얼떨결에 부부끼리 각방을 쓴지 3년째가 되었네요.

자연스레 저희 부부의 몸도 멀어지고

저 또한 임산과 출산으로 인해 몸이 불어서

모든게 귀찮아지는것은 물론 아이들 재우고 새벽까지 블로그를 하다보니

항상 피곤에 찌들고 신랑도 현장직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지

집에 오면 바로 씻고 밥 먹으면 소파와 한 몸이 되어 그렇게 저희는

부부생활 한지 손에 꼽을 정도로 서로가 멀어진다는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지인으로부터 케겔운동 꾸준히 해주면

그나마 좋아진다고하여 나름 열심히 했지만

이게 또 지속적으로 하는게 참 힘들더라고요.

3개의 전극에서 인체에 무해한 저주파 원리로 근육을 강화하는 디바이스로

Y존이라고 불리우는 골반저근을 케겔운동 해줌으로서 수축력 및 性 만족도를 향상 시켜줌으로

저 같은 경우는 수시로 시간 날때마다 아니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때 해주고 있어요.

요즘 제가 이 운동말고도 체중조절한 답시고 다른 운동들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우....정말 모든 운동들은 힘든데 이건 앉아만 있으면 되니 정말 간편 그 자체랄까?

확실히 꾸준히 하니깐 속근육이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는것은 물론

골발저근에 힘이들어간다고 해야할까?ㅎㅎ

뭐든 꾸준히가 답인가 봅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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