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뒤늦게 출산한 늦깎이 맘이에요.
늦게 낳은 만큼 몸이 엉망이 돼서
정말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하다
이지케이7 만나고 요즘 회춘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답니다.^^
늦게나마 내 아이를 품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지만
문제는 제 몸이 뒤따라 주질 않아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이를 좀 안아주려고만 해도 소변이 왈칵 새어나와서
아기 기저귀 찰 때 저도 같이 패드 찼네요..
더 심각한 건 이 소변이 새는 증상이
잠자리에서도 이어진다는 거였어요.
관계 시 자극이 커지면 소변을 지릴 것만 같은
불안감 때문에 잠자리를 자꾸 피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커질 대로 커진 질이 회복되지 않아서
아무 느낌도 없다보니 잠자리가 전혀 즐겁지도 않았고요..
전희도 후희도 가질 수 없다보니 체위도 뭔가 부자연스러워지고
그럼 남편 입장에선 산송장과 잠자리 하는 기분이지 않겠어요..?
하지만 이런 이유를 알리 없는 남편은
영문도 모른 채 제가 피하기만 하니 불쾌해하고
그러다보니 서로 대화도 끊기고.. 사이도 점점 멀어지더라는..
이러다 진짜 갈라서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방법 찾아 사용해봤지만 모두 실패..
절망감이 들 때쯤 이지케이7 알게 되고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효과 제대로 봤네요~
열심히 꾸준히 사용했더니 효과도 빨리 봤어요.
일단 소변량이 점점 줄어들고,
이후 잠자리 할 때 불안감도 줄어들게 되고
자신감이 붙다보니 온전히 잠자리에 집중할 수 있어서 그런지
다시 저도 절정을 느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애엄마이자 아내이기 전에
내가 여자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게 되니
삶의 활력도 더 생기고 남편과 사이도 더 좋아지고
아이를 바라보는 제 시선도 더 따듯해지고 그러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서
50대 60대 되어서도 여자로서 사랑받고 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