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저랑 요즘 너무 서로에게 소홀해 진 것 같아서 눈여겨 봤었거든요
처음에는 사용법도 그렇고 좀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젠 서로 운동하듯 챙겨 주고 있어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어디 물어보기도 그랬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자연스럽게 운동이 된다는게 너무 좋구요
어느 크리닉 같은데 다니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지K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서로에 대한 감정도 더 생기고 뭔가 만족도도 더 높아지는 느낌?
저만 그런건가 싶어서 남편하고도 이야기 해봤는데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